그 여름, 우리는 - 독립 장편영화
성공영화 · film_ondo · 조회 1226
목표 2,400,000원
이야기를 시작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뿔뿔이 흩어졌던 세 친구가 10년 만에 다시 모인 여름,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계절의 이야기입니다. <그 여름, 우리는>은 화려한 사건 대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에 집중하는 잔잔한 청춘 드라마입니다.
기획은 3년 전, 각본을 쓴 감독 본인이 고향에 내려갔다가 우연히 옛 친구를 마주친 경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반가움과 어색함이 동시에 밀려오던 그 순간의 온도를 스크린에 그대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자전적인 이야기이지만, 관객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재회의 감정을 담으려 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 수현 -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다 퇴사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인물
- 재인 - 고향을 떠난 적 없는 동네 사진관 둘째 딸
- 도윤 - 타지에서 무명 밴드 활동을 하다 잠시 돌아온 인물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속도로 어른이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미묘한 온도차가 생겼습니다. 영화는 특별한 사건 없이도 이 세 사람이 함께 보내는 며칠 동안의 대화와 침묵을 통해 관계의 변화를 그려냅니다.

촬영 계획
실제 지방 소도시 로케이션에서 6주간 촬영을 진행하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그 도시에 머물며 생활 밀착형으로 작업합니다. 자연광 위주의 촬영으로 계절의 질감을 최대한 살릴 예정입니다. 세트를 짓지 않고 실제로 존재하는 골목, 옥상, 사진관을 그대로 촬영지로 사용해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사실감을 담아낼 계획입니다.

제작진 소개
창작집단 온도는 단편 <아직, 봄>으로 국내외 독립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입니다. 이번 장편이 첫 상업 개봉을 목표로 하는 작품이며, 시나리오는 이미 완고 상태로 캐스팅까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후원금 사용 계획
후원금은 촬영 장비 대여비, 로케이션 섭외비, 스태프 인건비, 후반작업(편집·색보정·사운드믹싱)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세부 정산 내역은 촬영이 끝나는 대로 후원자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