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그레인 - 조립식 원목 데스크 오거나이저
성공디자인 · oakgrain_studio · 조회 528
목표 5,000,000원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매일 마주하는 책상이 조금 더 단정해질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 오크그레인을 만들었습니다. 오크그레인은 원목 하나하나의 결을 그대로 살린 모듈형 데스크 오거나이저입니다. 펜꽂이, 폰 스탠드, 서랍형 소품 트레이를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책상 구성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판매되던 원목 소품들은 대부분 완제품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 책상 크기나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제품이 드물었습니다. 오크그레인은 각 모듈을 규격화된 밑면으로 설계해, 나란히 붙이거나 쌓아 올려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재와 제작 과정
국내산 참나무(오크) 원목만을 사용하며, 벌목부터 건조, 재단, 사포질까지 전 과정을 경기도 양평의 소규모 목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이음새는 접착제 없이 도브테일(dovetail)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해 튼튼하면서도 나무 본연의 질감을 해치지 않습니다.
원목은 최소 6개월 이상 자연 건조를 거친 뒤에만 가공에 들어갑니다. 급하게 건조된 목재는 시간이 지나며 틀어지거나 갈라지기 쉽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안정화된 원목만을 선별해 사용합니다.
구성 알아보기
- 펜꽂이: 지름 7cm, 높이 9cm - 펜 8~10자루 수납
- 폰 스탠드: 6~7인치 스마트폰 거치 가능, 충전 케이블 홀 포함
- 소품 트레이: 서랍 2단, 클립·메모지·이어폰 등 소품 정리용

마감과 관리 방법
모든 제품은 식용 가능한 천연 오일로 마감해 별도의 화학 코팅 없이도 은은한 광택을 냅니다. 3~6개월에 한 번 오일을 재도포해주시면 오랫동안 처음과 같은 질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제품과 함께 소량의 마감용 오일을 동봉해드립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
오크그레인은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목재를 별도로 모아 코스터, 열쇠고리 등 후원자 전용 사은품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목재는 모두 산림청 인증 지속가능 벌채 원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