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프레임 - SF 옴니버스 단편영화
성공영화 · framework_films · 조회 418
목표 3,500,000원
프로젝트 소개
라스트 프레임은 서로 다른 세 감독이 "마지막 인류"라는 하나의 주제로 각각 15분 분량의 단편을 연출하는 SF 옴니버스 프로젝트입니다. 저예산이지만 상상력만큼은 최대치로 밀어붙입니다. 세 감독은 서로의 작업에 관여하지 않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연출하되, 마지막 장면만큼은 세 작품이 하나로 연결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세 개의 이야기
- 1부 - 사막화된 지구에 홀로 남은 관측 로봇의 시선
- 2부 - 이주 행성 정착 1세대의 마지막 통신 기록
- 3부 - 인류의 기억을 저장하는 마지막 도서관 관리인
세 이야기 모두 거대한 재난 장면 대신, 한 인물이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붙잡고 싶어하는지에 집중합니다. 스펙터클보다 정서적 여운을 남기는 SF를 만들고자 합니다.
비주얼 컨셉
실사 촬영에 미니어처 특수효과와 로토스코핑을 혼합해 아날로그적 질감의 SF를 구현합니다. CG에 의존하지 않는 "손으로 만든 SF"가 이 작품의 정체성입니다. 우주선과 정착지 모형은 모두 팀원들이 직접 제작한 미니어처로, 실제 카메라로 촬영한 뒤 합성 없이 그대로 사용합니다.

제작 일정
펀딩 종료 후 프리프로덕션 4주, 촬영 5주, 후반작업 8주를 거쳐 완성작을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세 편 모두 동시에 프리프로덕션에 들어가며, 미니어처 세트는 이미 절반 이상 제작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왜 지금 이 프로젝트인가
저예산 SF는 국내에서 좀처럼 시도되지 않는 장르입니다. 큰 제작비 없이도 상상력과 손기술만으로 얼마나 몰입감 있는 SF를 만들 수 있는지 증명하고 싶습니다. 완성작은 국내외 단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